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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서양교육사10

소피스트&소크라테스 진리관 소피스트 소피스트는 기원전 5세기에서 기원전 4세기까지 그리스에서 활동한 사상가이자 교육자를 말한다. 소피스트는 상대적 진리관을 가지고 진리와 정의를 상대적 관점에서 바라보았다. 소피스트의 교육목적은 출세에 필요한 지식과 웅변술을 교수하는 것이다. 소피스트의 특징은 교육을 직업화하여 최초로 물적 보수나 급여를 받으며 학생을 가르쳤다는 것이다. 소크라테스 소피스트와 다르게 소크라테스는 절대적 진리관을 가지고 있다. 소크라테스의 지행합일설은 지식은 선행과 덕행을 가진다는 것과 모든 악은 무지에서 출발하여 안다는 것은 덕행을 행하는 것이라는 내용이다. 소크라테스는 문답법으로 유명한데 무의식적 무지에서 의식적 무지로 이끄는 반어법과 무지를 벗어나도록 하는 산파법이 있다. 2021. 5. 12.
교육사에서의 플라톤 20세가 되는 해에 플라톤은 스승 소크라테스를 만나 8년간 지도를 받는다. 가장 예민한 청년의 시기에 스승을 만나서 철학의 기초를 다졌다. 스승인 소크라테스가 죽고 난 후 세상을 다니며 자신의 철학을 굳건하게 세웠다. 그리고 아테네에 돌아와 아카데미아를 만들어 후학들을 교육했다. 플라톤의 교육사상은 국가론에 저술되어 있다. 플라톤의 교육 플라톤은 교육의 궁극적 목적을 선의 이데아를 인식하는 것이라 하였다. 교육은 순수한 빛을 향해 천천히 영혼의 눈을 돌리는 것이고, 도덕과 자기 훈련을 통해서 점진적으로 지혜를 습득하도록 돕는 것이고. 또 교육은 영혼에 내재하고 있는 능력을 현상보다는 이데아에 전향시키는 영혼의 전향술이라 하였다. 이데아 동굴 : 무지와 오류로 둘러싸인 현상의 세계를 말한다. 누군가 : 교.. 2021.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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