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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학교 중심 지역교육공동체와 통합지원시스템을 구축하여 모든 아동과 청소년들의 교육적 성취를 추구하는 제도이다. 소득분배구조 악화와 취약계층이 확대되었다. 지역별, 학교별 계층 분화 및 교육적 성취에 대한 계층 영향이 증가하였다. 취약계층의 교육기회 불평등을 완화하고 교육적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정책 추진 요구가 대두되었다.
의의
- 모든 아동·청소년의 교육적 성취를 통한 통합지원시스템을 구축한다.
- 학교 중심 지역교육공동체를 구축한다.
- 모든 이를 위한 교육을 실현한다.
사업내용
- 학습능력 증진 : 교육 취약 아동·청소년의 학습결손 누적 방지를 위한 학습 동기유발에 중점을 둔다. 학교 방과후에도 학생들 학습을 도와줄 수 있는 지역시회의 인적자원 및 기관과 적절한 연계를 통해 사업의 효과를 제고한다.
- 문화·체험 활동 지원 : 안정적 인성발달과 다양한 문화적 욕구 충족 기회의 제공을 위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한다. 아동과 청소년이 활용할 수 있는 기반 시설 확충을 요구한다.
- 심리·정서 발달 지원 : 성장과정에서 방임, 방치 등의 경험으로 인한 심리적 문제로 학교생활이나 일상생활에 적응하기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치유와 재원을 제공한다. 아동 청소년들이 긍정적 자아개념, 건강한 사회성을 기를 수 있도록 적절한 지원을 제공한다.
- 교사와 학부모 지원 : 사업과 관련된 교원의 전문성 신장을 지원하고, 학부모의 학교 및 자녀와의 관계 증진을 위한 연수활동을 지원한다.
- 복지프로그램 활성화 : 건강한 신체 발달을 위해 필수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정상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한다.
- 영·유아 교육·보육 활성화 지원 : 영·유아의 교육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지역 내 교육·보육 관련 기관간의 협의체제를 구축한다. 영·유아 교육·보육 관련기관간 상호협력을 활성화한다.
교육선발지수
전체 학생에 대한 집단별 학생의 구성비에 전체인구에 대한 해당 집단인구의 구성비의 비율로 나타내며, 인구비례 점유율로서 가장 많이 이용한다. 전체 학생 가운데 아버지의 직업이 전문직인 학생이 20%인데, 전체 인구 가운데 전문직 직업이 10%라고 하면, 전문직은 인구비례의 자기 몫의 두 배에 해당하는 교육기회를 차지하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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