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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탁 토의
- 토의의 가장 기본적 형태로, 참가 인원은 보통 5~10명 정도로 소규모 집단구성을 이룬다.
- 참가전원이 상호 대등한 관계 속에서 정해진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는 좌담형식이다.
패널토의, 배심토의(Panel)
- 특정 주제에 관심 있는 3~6명의 구성원으로 이루어진 토론집단이다.
- 배심토의라고 불리며 패널 구성원의 진행자에 의해 대화의 형태로 토의하는 것이다.
포럼, 공개토론(Forum)
- 다수의 집단구성원과 1인 이상의 전문가, 자원인사가 사회자의 진행 하에 20~60분 동안 공개적인 토론을 진행하는 기법이다.
- 참여한 모든 구성원이 질의 형태로 자신의 의견을 발표하고 직접 토론에 참여한다.
- 포럼은 학습자들과 전문가 상호간의 질의 응답을 자유롭게 함으로써 원할한 상호 의사소통을 하는 토론이다.
심포지움, 단상토론(Symposium)
- 몇몇의 주제를 중심으로 소수의 발표자들이 공식 발표 형태로 각자의 전문지식을 제시하고 토론하는 형태의 토론 기법이다.
- 해당 분야의 전문가 2~5명에 의해 전개되는 데 이들이 각자 준비한 특정 주제에 관해 발표하게 된다.
- 발표자들 간의 상호토론이 없기 때문에 상호교류가 이루어지지는 못한다.
콜로키, 대담토론, 자유토론(Colloquy)
- 일반적으로 6~8명의 참석자로 이루어지며 3~4명은 청중대표, 3~4명은 전문가나 자원인사, 그리고 한명의 사회자로 구성된다.
- 콜리키의 특징은 일반 청중 학습자들의 참여가 허용된다는 점이다.
- 토의 시간은 학습자 집단과 전문가 집단 양측이 거의 동등하게 주어진다.
세미나
- 주로 50명 이하의 해당 주제에 관한 전문가들로 구성된 소수의 참여자에 의해 실시되며, 대학이나 대학원 강의에 평생교육 현장에서 널리 활용되어 있다.
- 세미나는 대개 전문 연구기관의 주최로 실시되며, 발표자나 참석자 모두 관련 주제에 대한 수준 높은 지식과 정보 및 경험을 가지고 있어 질의 및 토의 내용이 고도의 전문성을 갖는다.
허들그룹(버즈집단, 필립 66기법)
- 소집단 토의의 종류이다.
- 6명의 학생들이 6분 정도 토의를 하고 전체 수업에 참가하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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