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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교육심리학

지능요인설(스피어만&손다이크&서스톤)

by ⓨⓐⓝⓖ 2021.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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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지수 분포는 정상분포를 이룬다고 가정하고 지능지수는 구간 점수로 이해해야 한다. 과거에 비하여 현재 사회의 평균 지능지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을 플린 효과(Flynn)라 한다. 불완전한 정보를 더 잘 기억하는 것을 자이가닉 효과라 한다.

 

스피어만의 2요인설

스피어만은 지능을 일반 요인(G요인)과 특수요인(S요인)으로 구분하고 일반요인을 평소의 일반적인 능력, 지능을 지칭하는 개념으로 정의하여 일반요인을 중심적인 요인으로 생각했다.

일반요인(G요인) : 언어, 수, 도형 등의 문제를 해결할 때 분야를 초월하여 공통적으로 작용하는 능력과 귀납적 추론, 연역적 추론, 기억력 등 모든 지적 활동의 전 영역에서 영향을 미치는 능력을 의미한다.

특수요인(S요인) : 언어, 수, 도형 등의 문제처럼 특수한 영역의 문제를 해결할 때 필요한 지능을 의미한다.

 

손다이크의 다요인설

손다이크는 스피어만의 일반 요인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보고, 고도로 특수화된 무수한 특수요인들로 지능이 구성된다고 주장하였다. 그리고 그러한 특수요인들을 3가지 영역으로 구분하였다.

기계적 지능 : 손이나 손가락의 기계적 조작의 기민성에 사용되는 지능을 의미한다.

사회적 지능 : 주위의 사람들에게 대처하는 사회적 관계 형성 등에 관련한 능력이다.

추상적 지능 : 언어 및 추상적 관념과 관련된 지능 능력을 말한다. 검사기준으로 문장 완성력, 추리력, 어휘력, 적응력의 4가지로 검사한다.

 

서스톤의 주요 지능 요인설(군집 요인설)

서스톤은 지능은 언어 요인, 수요인, 기억력, 공간관계, 지각 속도, 언어유창성, 추리력의 7개 요인이 지능을 구성하고 있다고 보았으며 이것을 기본적 정신 능력이라고 불렀다.(현대적인 능력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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