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학습사회

정의 :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열린교육체제를 구축함으로써 모든 국민의 자아실현을 극대화할 수 있는 사회를 말한다.
이념 : 모든 국민이 자아실현을 이루는 것이다.

자유교양형 학습사회론 (허친스) : 성인 남녀에게 교육의 기회가 열려있어 학습, 자아실현, 인간화라는 가치 전환에 성공한 사회를 말한다. 교육의 목적은 인간이 되게 하는 것이다. 교양교육이다. 포르보고서 「삶을 위한 학습」.
종합형 학습사회론 : 카네기 고등교육위원회의 학습사회론이다. 교양교육 + 직업교육 이다.
학습네트워크형 학습사회론 (일리치) : 교육시설이나 강좌를 찾을 수 있는 네트워크·학습망을 설치 → 교육자 연결, 동료선택, 기술교환, 자료교환. 일리치는 〈탈학교 사회〉에서 학교 없는 사회를 주장한다.{학교는 잘못된 신화를 위발한다.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투자는 평등한 교육을 실현하기 부족하다. 교육네트워크를 통해서 학습사회의 구상을 강조한다.}
교육복지형의 학습사회론 기본특징 : 학습자 중심 교육이다. 교육의 다양화이다. 자율과 책무성에 바탕을 둔 학교운영이다. 자유와 평등이 조화된 교육이다. 교육의 정보화이다. 질 높은 교육이다.

알기위한 학습(Learning to know)은 충분하고 광범위한 일반지식을 소수의 주제까지 깊이 있게 적용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학습하기 위한 학습이라고 할 수 있으며 전 생애를 거쳐 교육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한다.
행동하기 위한 학습(Learning to do)은 직업기술을 습득할 뿐 아니라 보다 넓게 여러 상황에 대처하고 팀을 이루어 일할 수 있는 능력을 얻는 데 쓰인다.
함께 살기 위한 학습(Learning to live together)은 타인을 이해하고 상호의존성을 인정하면서 이루어진다. 이는 다원주의, 상호이해, 평화의 가치를 존중하는 정신으로 타인들과 함께 공동과업을 수행하고 갈등을 관리하는 법을 배우면서 얻어진다.
존재하기 위한 학습(Learning to be)은 개인의 인성을 보다 잘 성장시키고 항상 보다 큰 자율성, 판단력, 책임감을 가지고 행동할 수 있게 해준다. 따라서 교육은 기억력, 추리력, 미적 감각, 체력, 의사소통 등 다양한 잠재력을 중시한다.

학점은행제는 다양한 형태의 학습경험 및 자격을 학점으로 인정하고, 학점이 누적되어 일정 기준이 추족되면 학사 학위 또는 전문 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제도이다.
학습계좌제는 개별적으로 취득한 다양한 교육과 다양한 학습경험을 누적 기록·관리하고, 이를 객관적으로 인증함으로써 국민의 평생교육을 촉진하기 위해 제안한 제도이다. 학점인정에도 사용되지만 신용정보, 학습비 보조, 학습 휴가제 등으로도 사용된다.
독학사제도는 국가가 시행하는 시험에 합격한 사람에게 학사 학위를 부여하는 제도이다. 시험은 매년 단계별로 1회씩 치러진다. 4단계 시험에 합격하면 학사학위가 주어진다.
대학시간등록제는 학생이 원하는 시간에 시간제를 등록하여 직장과 학교에 연결시키고, 또한 교육기관이 서로 연결되도록 한다. 고졸학력의 직장인·주부 등 사회인이 정식으로 대학에 다니지 않고 규정된 학점을 이수함으로써 대학 및 전문대학 졸업학력을 인증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개인의 자아실현, 사회적 통합 증진, 경제적 경쟁력을 재고하여 궁극적으로 개인의 삶의 질 제고와 도시 전체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언제, 어디서, 누구나 원하는 학습을 즐길 수 있는 학습공동체 건설을 도모하는 총체적 도시이다.
목적은 국민의 자아실현, 지역경쟁력 제고, 사회적 통합 증진, 주민 자치 활성화를 지향한다.

양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