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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서의 기능주의
- 사회의 모든 요소는 안정 지향적이다.
- 사회의 각 요소들은 상호의존적이며, 통합적인 기능을 한다.
- 사회변화는 점진적이고, 누적적으로 진행된다. (점진적·개량주의적)
- 사회체제 유지를 위해 사회구성원들의 공동체 의식을 강조한다. (공민성(公民性) 개발 중시)
- 사회의 지위배분은 개인의 성취능력에 의해 달성된다. (업적주의와 기회평등 및 적재적소 배치 강조)
- 사회의 가치·규범·관습 등은 구성원들의 합의에 의한 것이며, 보편적이고 객관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다.
교육·학교에서의 기능주의
- 학교는 사회의 안정과 질서에 기여하는 제도이다.
- 학교는 사회가 요구하는 기술, 지식 등과 공동체 의식을 전수한다. 학교교육이 기술훈련을 통하여 국가의 경제성장과 발전 그리고 인간의 자기실현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본다.
- 학교는 사회 구조적 모순을 해결하여 주며, 사회 평등화를 도모한다. 교육기회의 균등화를 통하여 삶의 기회를 공평하게 해줄 수 있다는 의미에서 교육이 사회적 불평등을 해소할 수 있다고 본다.
- 교육은 독립적이며 자율적이라는 자유주의적 이데올로기에 근거하고 있다. 학교에서 전수하는 교과내용은 사회구성원들의 합의에 의한 것이다.
- 학교는 개인의 재능과 노력에 따라 공정한 평가를 하며, 아울러 정당한 사회적 보상이 주어진다.
- 학교는 지위의 사다리며, 공정한 사회이동을 촉진한다.
- 학교교육을 통해 각종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선발에서의 기능주의
- 능력에 따라 사회진출이라는 능력주의 규범을 현실화하기 위해서는 인력배치를 효과적으로 해야한다. 따라서 학교는 능력에 맞는 인력개발 및 훈련을 시켜야 한다. 좋은 인력관리는 교육기회의 균등화를 통해 아동 능력의 낭비를 제거하는 데 있다.
- 아동은 가정환경을 고려, 능력에 따라 분류해야 한다고 믿는다. 왜냐하면 아동들의 적성에 맞는 학습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능력개발에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 학습능력에 맞는 학습방법, 반편성이 고려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 적성, 학습능력에 맞는 교과과정을 제공한다고 주장한다. 적성검사, 지능검사, 상담 등의 활동으로 이런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아동들의 학업성취에 대한 평가도 다양한 평가방법으로 판단해야 한다. (능력평가의 가능성 및 공정성에 대한 신뢰)
- 아동의 능력, 교과과정, 반 편성, 교과배치 간의 연계성이 고려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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