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교육

일제의 교육정책

동화주의 교육정책 : 일본의 교육제도와 일본문물을 식민지에 부식하고, 간이한 학제로 낮은 수준 교육을 실시하였다.

민족적 차별교육 : 조선인 학교와 일본인 학교 분리, 민립대학 설립운동 저지를 위해 경성제국대학을 설치하였다.

황국신민화 교육 : 조선어 교육 금지, 창씨개명, 신사참배를 강요하였다.

교과목을 통한 민족의식의 말살 : 국어(일본어)를 중시한 교과목 편성, 도덕(수신)과목을 통해 윤리의식을 훼손하였다.

 

일제에 대한 조선 국민의 저항

조선민립대학 설립운동 : 3.1운동 이후 민족교육에 대한 열의로 각계 인사에서 기성회를 결성하였다.

서당의 민족교육운동 : 사립학교 탄압으로 서당이 저항운동을 대신하였다. 주로 의병투쟁에 나섰던 양반, 유생들이 주축이 되었다.

문자보급운동과 문맹퇴치운동 : 조선일보와 동아일보가 주도한 브나로드 운동이다.

신간회의 민족교육운동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