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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통증28

정면 중앙의 복부에 복통이 있다면 그 통증의 원인은 이 병이다. 정면 중앙의 상복부 통증 정면 중앙의 상복부에 생기는 통증은 전형적으로 위장이나 십이지장의 궤양으로 생긴다. 위암 또한 위통을 일으키긴 하지만 악성 종양은 대부분 십이지장까지 파급되지는 않는다. 위궤양 위장의 내벽에 생긴 일종의 오래된 상처다. 궤양은 대부분 치료되지마 예기치 않게 재발하곤 한다. 술을 마시거나, 담배를 피우거나, 커피나 녹차 등을 통해 카페인을 섭취하면 궤양은 더 잘 재발한다. 아스피린이나 진통제를 상당 기간 규칙적으로 복용하거나 장기간 코티손 치료를 받아도 그렇다. 치료되지 않은 궤양이 한 번 발생하면 대개 몇 주간 지속되다가 처음 생기기 시작했을 때처럼 신기하게도 깨끗이 사라진다. 증상은 속이 비었을 때의 통증처럼 느껴진다. 실제로 궤양은 위장이 텅 비었을 때, 다시 말해 정상적으로.. 2021. 6. 15.
왼쪽 아래 복부 배에 복통이 있다면 그 통증의 원인에 대해 알아보자. 좌하복부 통증(복통) 이 부위의 통증은 충수염을 제외하고는 우하복부에서 생기는 모든 질환들에 의해 생길 수 있다. 과민성 장증후군 신경성 위장, 경련성 결장, 과민성 장증후군 등 다양한 이름의 질환을 가진 사람들이 수백만 명이나 된다. 병명이 무엇이든 증상은 같다. 경련, 설사 및 변비, 가스와 아랫배의 팽만감 등이다. 종종 스트레스를 원인으로 추측하긴 하지만 지금까지 과민성 장증후군의 이유가 무엇인지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은 없었다. 당연히 장의 종양, 게실염, 염증성 장질환이나 유당불내증이 아니라는 것을 꼭 확인해야 한다. 한편, 이 증상은 약물이나 이 질환의 원인이 될수 있는 정서적인 요인을 해결함으로써 가끔 조절되기도 한다. 2021.06.15 - [의학/통증] - 우하복부 통증(복통), 원인과 원인별 증상 2021. 6. 15.
오른쪽 아래 배가 아프다면 첫째로 맹장염을 의심해보자. 우하복부 통증(복통) 먼저 복부 오른쪽 아랫부분에 어떤 장기가 있는지 알아보면 우선 충수가 있다. 이것은 새끼손가락 같은 조직 일부분이 대장에서 돌출한 것이다. 다음은 장 그 자체이다. 이 부위는 잠재적으로 암을 포함한 다양한 장애가 생길 수 있다. 여기서 우리가 고려해야 할 완전히 새로운 장기가 있다. 여성들은 난소와 난관이며, 남녀 모두의 경우는 신장에서 방광으로 소변을 전달하는 요관이다. 충수염 맹장의 약간 아래 끝에는 늘어진 가는 맹관인 충수가 있다. 통계학적으로 볼 때 우하복부에 생기는 모든 통증은 다른 질환으로 밝혀지기 전까지는 충수염으로 볼 수 있다. 손가락으로 통증 부위를 가리킬 수 있고, 12시간 동안 나아지지 ㅇ낳은 채 통증이 지속된다면 충수염이 거의 확실하다. 게다가 통증이 배꼽 주위에 머문다면 더 분명해.. 2021. 6. 15.
왼쪽 위의 배가 아프다면 그 원인은? 좌상복부 통증(복통) 좌상복부에도 나름의 장기가 있다. 따라서 이 부위에 생기는 증상을 이해하려면 어떤 장기가 있는지 알아야 한다. 이 부위에는 비장, 위장, 췌장, 장의 만곡 그리고 횡격막의 왼쪽 부분이 있다. 여기에는 골머리를 앓게 하는 간장과 담낭이 없으므로 좌상복부 통증은 일반적으로 우상복부의 통증보다 다소 빈도가 떨어진다. 비장 복부 깊숙히 위치한 췌장과 달리, 비장은 인체 표면과 비교적 가까운 곳에 있다. 의사가 비장을 검진할 때 강하거나 깊이 누르지 않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비장의 주된 역할은 혈중에서 120일의 정상 수명을 다한 적혈구를 제거하는 것이다. 비장은 오래된 적혈구를 거두어 해체하고 구성 성분들을 골수로 되돌려 보내 거기서 새로운 적혈구를 만들게 한다. 비장 종대 비장은 여러 질환 때문에 커질 수 .. 2021.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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